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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자마자 입어보고 리뷰 씁니다.
일단 팔꿈치 패드가 있어서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. 다른 부분은 헤어질 일이 거의 없는 데, 팔꿈치는 오래 입으면 무릎처럼 좀 늘어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. 그 부분이 차음부터 패드를 달아 주시다니…. 뭔가 엄마의 마음같은 느낌을 받았어요.
그리고 색상이 그린이라 마음에 들어요. 요즘 기후위기 트랜드에 맞기 친환경적인 느낌이고, 도시에서도 자연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요. 조금 욕심을 부려서 자연물을 다루는 와펜도 달아보고 싶어지네요 ㅋ
다만 주머니가 없어서 아쉽습니다. 가방을 챙기거나 주머니가 있는 아우터를 준비해야겠어요.
조끼랑 같이 코디해보았는 데 예쁜 것 같아요! 청 자켓이나 가디건에도 잘 어울릴 것 같고요!
F2 선택했는 데 길이도 길어서 바람부는 환절기에 너무 좋네요.
같이 코디하기 좋은 조끼나 가디건도 셋트로 팔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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